패러다임의 이동: 데커레이티드 셰드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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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의 사인, 셸터, 콘텍스트

20세기 후반을 풍미한 건축가 로버트 벤투리와 데니스 스캇 브라운은 버내큘러 경관에서 현재의 사회.문화.기술적 콘텍스트를 이해하기 위한 단서 찾는 것을 강조하고 연구해왔다. 1972년 그들은 저서 '라스베가스의 교훈' (Learning from Las Vegas) 을 통해 건축은 '셸터(shelter: 거주공간) 라는 내면적인 역할과 '사인(signage:기호)이라는 소통, 장식, 정보, 상징적 측면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건축의 이중성에 주목했다. 그들은 자동차의 거리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연구를 통해 '데커레이티드 셰드 (Decorated Shed: 장식된 가건물)라는 조합을 만들었다. 버내큘러, 특히 1960년대 대중문화에 주목한 벤투리와 스캇 브라운은 '포스트모던' 건축가로 널리 알려졌다. 이 글은 그들의 이론을 재평가하고 그들의 최근 저서 '기호와 시스템으로 읽는 건축: 매너리즘 시대를 위하여 (Architecture as Signs and Systems: for a Mannerist Time)에 나타난 개념들을 통해 현 컨텍스트 속에서 그들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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